테이크호텔, 한국복지나눔과 업무 협약 체결… 발달 장애인 및 취약계층 평생 교육 지원

테이크호텔, 한국복지나눔과 업무 협약 통해 장애 및 취약계층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확대 후원
바리스타 교육 과정 지원 및 수강생이 제조한 음료 테이크호텔 어메니티로 활용, 선순환 목표

2021-12-22 10:38 출처: 테이크호텔

한국복지나눔의 무료 바리스타 교육 현장

광명--(뉴스와이어)--신개념 라이프 스타일 테이크호텔은 발달 장애인과 정신 장애인 평생 교육 전문 기관인 한국복지나눔과 발달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복지나눔은 취약계층과 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발달 장애인 바리스타 강사를 양성하고 있는 단체다.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 활동을 지원하는 바리스타 교육 과정을 통해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고 사회 통합과 일자리 통합에 이바지하고 있다. 실제로 매년 수십명의 발달·정신 장애인들이 바리스타 교육 혜택을 받고 있다.

테이크호텔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장기적으로 테이크호텔 지원을 받아 바리스타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이 제조한 커피와 녹차를 테이크호텔 어메니티로 활용하는 선순환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테이크호텔이 한국복지나눔에서 납품받은 커피와 녹차를 객실 어메니티로 제공하며, 한국복지나눔은 납품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20%를 바리스타 교육에 지원해 장애 및 취약계층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확대를 후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테이크호텔 최장순 CMO는 “테이크호텔은 처음 론칭 때부터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고민해왔고 한국복지나눔과의 협약이 그 첫 번째 행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복지나눔은 12월 최초 납품액의 20%에 해당하는 1000여만원을 첫 번째 지원 프로그램으로 활용해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행복주택에 거주하는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무료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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