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앤텐,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 완료

가상자산 사업자 지위 획득
고객 확인 제도(KYC) 시행 예정

2021-12-23 16:40 출처: 텐앤텐

텐앤텐 가상자산 거래소

전주--(뉴스와이어)--가상자산 거래소 텐앤텐은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서가 수리됐다고 23일 밝혔다.

가상자산 사업자는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 접수한 뒤 심의를 통과해야만 공식 운영할 수 있다. 올 9월 신고서를 제출한 텐앤텐은 정부 및 관리 감독 기관 방침에 따라 보완 조치하며 투자자 보호 정책 이행 및 자금 세탁 방지 시스템 고도화 등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텐앤텐은 가상자산 사업자 지위 획득과 함께 고객 확인 제도(KYC)를 시행할 예정이며, 강화된 상장 심사를 통해 유망 가상자산 상장, 이용자 복귀를 위한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중철 텐앤텐 대표는 “신고 수리를 기다려준 텐앤텐 이용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투자자 보호를 위해 정부 및 관리 감독 기관의 정책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텐앤텐 개요

텐앤텐 거래소는 수년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축됐다. 꾸준한 고도화·지능화를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한 자산 보호를 위해서 물리적 보안 및 정보 보호 시스템 등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텐앤텐은 변혁의 첨단에서 신규 가상자산 발굴·상장에 멈추지 않고,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이 촘촘히 연결된 미래 금융 환경에 대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끊임없는 혁신으로 누구나 쉽고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가상자산 플랫폼을 제공해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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