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핀 담비, ‘매경 핀테크 어워드 2022’서 최우수상 수상

2022-07-22 09:40 출처: 베스트핀

베스트핀(담비)이 ‘매경 핀테크 어워드’ 2022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와이어)--핀테크 기업인 베스트핀(담비)이 매일경제와 MBN이 주최한 ‘매경 핀테크 어워드 2022’에서 최우수상(금융감독원상)을 받았다.

올해 7회째를 맞은 ‘매경 핀테크 어워드 2022’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국민 생활을 바꾼 핀테크 기업 7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기술·금융 분야 인사들이 참석했다. 홍진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 김종민 금융감독원 부원장, 박창옥 은행연합회 상무, 오광만 여신금융협회 전무,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장승준 매경미디어그룹 부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핀테크는 신기술과 금융을 융합한 혁신으로 많은 금융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금융 혁신의 최전선에서 뛰는 핀테크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전체 평가를 한 이석준(전 국무조정실장) 심사위원장은 “경제, 부동산 담보대출 등 소비자들 삶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고 관심이 많은 분야에서 혁신을 만들어내려는 노력이 돋보인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혁신 핀테크 기업이 금융을 바꾸고, 산업 간 경계를 허물며, 나아가 금융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베스트핀은 다수의 금융사와 제휴를 통해 금리 인상기 실수요자들이 온라인에서 주택담보대출을 간편하게 비교하고 신청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담비를 거쳐 간 대출 비교 금액은 3조1806억원에 달한다.

담비는 은행 등 금융사들의 대출 상품을 비교해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금리 및 한도를 제공하고 관련 대출 상품을 연결해준다. 담비는 1:1 개인 맞춤형 담보대출 정보는 물론 대출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했다.

담비는 다른 대출 비교 플랫폼과 달리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제공한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비대면 대출 신청이 어려운 고객에게 직접 대면 상담을 신청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대면 신청을 하면 해당 금융기관의 직원이나 소속 대출 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 서류 작성 및 제출 절차 등을 도와준다.

담비는 현재 SC제일은행, BNK부산은행, SBI저축은행, 삼성생명 등 16개 금융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연내 30개 금융사와 주담대 상품 계약 예정이다.

베스트핀 주은영 대표는 “담보대출은 고난이도 상품으로 대출 영역 중 가장 소비자 친화 속도가 느리고 이용자 환경에서의 어려움이 많았다”며 “담비를 통해 이런 어려움을 해소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담비는 향후 대출 비교 서비스뿐만 아니라 전국 우수 부동산 중개업소 2만여 개 곳의 제휴를 통해 우수 부동산 소개, 매물 검색, 내게 맞는 부동산 추천까지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며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베스트핀 개요

복잡한 부동산 대출, 이제는 쉽고 편하게. 베스트핀은 모바일 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를 운영하는 회사다.

웹사이트: http://www.damb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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