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동청소년센터, ‘2022년 서울-경상북도 청소년 역사문화교류’를 열다

2022-08-10 08:59 출처: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서울-경상북도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시립강동청소년센터가 9일부터 3박 4일 동안 경상북도 중학교 청소년 78명을 대상으로 서울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22년 서울-경상북도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시작을 알렸다.

이번 2022년 역사문화교류 활동은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활동을 대면으로 활동함으로써 ‘다시 만난 서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진행했다.

1일 차 활동으로는 시립강동청소년센터에게 만남의 시간을 시작으로 코딩을 이용한 팀빌딩 활동으로 조원들과의 단합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획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원하는 서울 투어 활동 기회를 줌으로써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비로 인한 한강유람선의 야경을 즐기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서울의 도시형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타임스퀘어 투어를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서울의 문화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경상북도 역사문화교류 활동은 8월 12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2일 차부터는 청소년들이 기획한 △서울 투어 활동 △난타 공연 관람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및 롯데월드 체험 등 4일 차까지 청소년들이 서울의 역사 및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강정숙 센터장은 “서울-경상북도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서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른 지역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개요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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