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와이어)--웹메일 솔루션 전문기업 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은 농협중앙회 ‘IE 브라우저 종료 대응을 위한 전자우편 솔루션 고도화’사업을 수주해 에어즈락 메일 구축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메일은 15만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자마다 권한을 부여하고 내부에서 발송되는 메일에 대한 보안을 위해 개인정보가 있는 메일은 결재를 거쳐서 발송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금융기관에 특화된 에어즈락메일은 이단계 인증(ID/PW + OTP), 메일 본문과 첨부파일에 대한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검사, 해외 접속 차단 등 전자금융 보안 규정을 준수해 구축했고, IE 종료에 따라 Non-ActiveX/Non-Flash 기반 파일 전송을 구현해 메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농협중앙회 직원들은 답장 요청 메일, 승인함 관리, 아리오피스와 연동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메일 사용을 기대하고 있다.

나라비전은 2019년 산업은행 ‘웹메일 고도화 사업’ 수주 및 성공적인 구축에 이어 카카오뱅크, NICE평가정보, 한국평가데이터, 삼성화재, DGB캐피탈, IBK연금보험, ABL생명 등 금융기관에 메일을 구축한 노하우를 갖고 있어 보안에 민감한 금융기관의 메일 솔루션 구축에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며, 앞으로도 구축형 메일 솔루션 1위 기업으로 명실상부한 나라비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