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 소아암 환우 돕기 트레일런 축제 6년 연속 참가

1500만원 후원금 조성해 소아암 환우 치료비 지원

2022-11-21 10:14 출처: 애큐온

왼쪽부터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공헌운영위원장, 한국마라톤연맹 윤찬기 회장, 소아암환우돕기마라톤조직위원회 이동윤 원장, 애큐온저축은행 정영석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애큐온은 20일 임직원 및 가족 40여 명이 ‘애큐온과 함께하는 소아암 환우 돕기 제13회 행복 트레일런 축제’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트레일런 축제는 사단법인 소아암 환우 돕기 마라톤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협회가 진행하는 행사이다. 애큐온은 소아암 환우들의 완치를 기원하며, 2017년부터 매년 트레일런 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500명의 대회 참가자는 수서역에서 출발해 대모산, 구룡산, 청계산, 인릉산을 따라 각각 신청한 코스(30km·하프 코스)를 완주했다.

애큐온은 공식 행사에 앞서 총 7명의 소아암 어린이와 염증성 장 질환 어린이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15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기금은 애큐온캐피탈 임직원 및 전사 기부금 750만원에 애큐온저축은행 전사 기부금 750만원을 더해 조성했다. 또한 소아암환우돕기마라톤조직위원회에서도 대회 참가비 1400만원을 전액 기부하며 환우들의 치료비에 보탰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암 치료를 받는 어린이들이 하루속히 완치되고 건강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복 트레일런 축제에 매년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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