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커즈의 프리미엄 미디어 아트 플랫폼 ‘WAA (Where Art’s Alive)’가 2025년 새해를 맞아 특별 기획 미디어 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WAA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서정적인 해돋이, 따뜻하고 신비로운 새해 분위기를 담은 작품들로 구성됐다. 각 작품은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와 LED 스크린에 최적화된 4K 및 8K 고해상도로 제작돼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해상도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작품들은 호텔 로비, 기업 사무실, 신년 행사장, 백화점 파사드, 복합쇼핑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고해상도 영상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공간의 프리미엄 가치를 한층 높여준다.

WAA의 아트디렉터 진실은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 만큼은 모든 공간이 특별해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우리의 미디어 아트가 일상적인 공간을 예술적 감동이 있는 특별한 장소로 탈바꿈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미디어 아트는 단순한 장식이 아닌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어주는 강력한 도구”라고 강조했다.

한편 WAA는 12월 한 달간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기간 신년 콘텐츠를 예약 구매하는 기업에게는 특별 혜택을 제공하며, 새해 해돋이 장면으로 구성된 ‘2025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는 waa-ar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WAA 공식 웹사이트(waa-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contact@cuz-art.com)로 가능하다.

커즈 소개

커즈(CUZ)는 아티스트와 개발자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아트 그룹이다. 실감 미디어 콘텐츠, CG·VFX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 전시를 주축으로 특별한 스토리와 경험을 선사한다. 자체 랩(Lab)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아이디어 검증과 AR, VR, 컴퓨터 비전 등 신기술을 도입한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CUZ의 목표는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미디어아트를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깝고 친근한 형태의 예술적 영감을 전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