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요양원에서 힐링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와상 어르신 대상 오감자극 아로마프로그램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윤선영 전문강사가 와상 어르신에게 힐링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대표 최승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요양원에서 ‘2024년 힐링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남구 세곡동에 위치한 서울요양원은 146명의 입소자가 거주 생활하고 있으며, 당사자와 가족들이 원하는 좋은 요양원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요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소속기관으로, 인지프로그램과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2024년에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와 2월부터 12월까지 와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힐링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을 주1회씩 11개월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에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힐링아로마프로그램에서는 와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절의 뻣뻣함과 혈액순환 개선, 통증과 긴장감 완화, 소통과 연결, 정서적 지지를 통한 위로와 안정감을 제공하고 수면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아로마 릴렉스 마사지를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담당자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윤선영 전문강사는 “어르신들께서 편안해지시는 모습을 보면서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로서 뿌듯하고, 어르신들께 아로마테라피가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기관과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어르신들께 풍성한 힐링의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와상 어르신들을 위해 기획한 이 힐링아로마프로그램은 정서적인 안정과 긴장감을 완화하는 향기로운 오일로 아로마테라피를 진행하며 날씨와 일상의 이야기를 함께 해 소통과 연결, 안정감을 드리면서 후각·촉각·청각 등 오감을 자극해 삶의 질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담당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이 간단한 의사 표현과 눈 깜박이기, 고갯짓 등 비언어적 표현으로 심신의 편안함과 깊은 신뢰를 나타내고 있다며,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효과에 만족하고 있다. 담당 요양보호사들도 어르신들이 아로마 마사지를 받은 후 몸 상태가 훨씬 부드럽다고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얼마전 돌아가신 어르신의 보호자는 윤선영 전문강사에게 어머님이 향기로운 생활을 하는 좋은 삶을 누리고 가셔서 너무 감사했다는 감동스런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 힐링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은 2025년에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요양원에서 와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기업체, 각급 학교, 관공서, 사회복지기관에서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등 건강 증진을 위한 힐링아로마테라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 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을 위한 아로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건강전문가인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 양성을 위해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과정을 가톨릭대학교에서 3월에 개강할 예정으로, 이 과정의 수강을 원할 경우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나 전화 상담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소개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자격ITEC아로마테라피과정,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과정을 교육하고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기업과 대학 등에서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특강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 호스피스 완화 의료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과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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