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서울시와 함께하는 ‘아장아장 캠페인’으로 관내 삼둥이 이상 출산가정에 출산 축하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라이온코리아는 새로운 생명과 다둥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노력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서울시를 통해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기부 물품은 신생아 돌봄과 실생활에 필요한 △아이! 깨끗해 프리미엄 클린 비건 폼 핸드솝(무향) △아이! 깨끗해 보들보들 거품샤워 너리싱케어 △비트 실내건조 캡슐세제 △참그린 석류식초 설거지 등 7종으로 구성했다. 물품은 서울시가 제작한 기저귀 및 장난감 보관함으로 사용 가능한 패브릭 바스켓에 담겨 선물 세트로 전달될 예정이다.

출산 축하물품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삼둥이 이상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1세트씩 제공된다.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임신출산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서울시에서 가정으로 직접 배송해준다. 2025년 1월 이후 출산한 가정도 신청할 수 있다.

라이온코리아는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더 보탬이 되고자 임신부 가정 대상 위생용품 세트 지원에 이어 다둥이 가정으로 물품 지원 확대를 결정했다며, 기업시민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라이온코리아의 진심이 많은 분들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라이온코리아는 임신부의 올바른 위생습관 형성 및 지역사회 출산장려 노력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부터 13년째 출산장려 사회공헌 캠페인 ‘아장아장 캠페인’을 전개하며 솔선수범하고 있다. 서울시와는 2023년 관내 모든 임신부 가정에 ‘아장아장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기부 협약을 체결해 2028년까지 총 45억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무상 제공한다.

라이온코리아 소개

라이온코리아는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130여 년 역사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일본 라이온의 한국 법인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산디지털단지 내 연구소와 인천에 자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이! 깨끗해 △비트 △참그린 △시스테마 등 주력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휴족시간 △아이미루 △페어아크네 등 일부 제품군은 일본 라이온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