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트레일러너 김지섭과 ‘Summit of My Life’ 캠페인 공개

세계적인 트레일러닝 대회 UTMB 준비 과정 속 누적 고도 8848m 훈련 여정 기록
‘포러너 970’, ‘탁스 네오 바이크 스마트 트레이너’, ‘HRM 600’ 등 가민 제품으로 훈련

2025-08-25 09:56 출처: 가민

가민, 트레일러너 김지섭과 ‘Summit of My Life’ 캠페인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 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가민(www.garmin.co.kr)이 가민 앰버서더이자 국내 트레일러닝 1인자 김지섭 선수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Summit of My Life’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지섭 선수가 세계적인 트레일러닝 대회 UTMB(울트라 트레일 드 몽블랑) 출전을 준비하며 에베레스트 정상 높이와 같은 누적 고도 8848m의 훈련 여정을 밀착 기록한 프로젝트다. UTMB는 매년 8월 말 프랑스 샤모니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로, 유럽 알프스를 잇는 약 170km 구간을 달리는 초장거리 산악 레이스다.

가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김지섭 선수가 UTMB 완주를 목표로 진행한 훈련 과정을 체계적으로 조명하고, 가민 제품이 그의 훈련과 기록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가민은 김지섭 선수가 훈련 강도를 정밀하게 조절하고 체력 데이터와 퍼포먼스를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 제품을 지원했다. 가민의 GPS 러닝 스마트워치 ‘포러너 970(Forerunner 970)’은 고도, 페이스 등 핵심 지표를 기록 및 분석해 훈련 강도 조절을 도왔다. 심박수 모니터 ‘HRM 600’은 정확한 심박 및 러닝 다이나믹스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자세 개선과 회복 관리를 뒷받침했다. 인도어 트레이닝 장비 ‘탁스 네오 바이크 스마트 트레이너’는 근지구력 훈련에 활용됐다.

넬슨 첸(Nelson Chen) 가민코리아 총괄은 “이번 캠페인은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와 데이터 기반 훈련이 선수의 한계를 어떻게 확장하는지를 보여준다”며 “가민은 앞으로도 모든 사용자가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각자의 ‘정상’을 향해 나아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섭 선수와 함께한 ‘Summit of My Life’ 캠페인 영상은 가민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브랜드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