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하우스 뮤직과 하우스 댄스의 감성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정기 공연 ‘All That House Vol.3’가 오는 2025년 11월 29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은평구 연서로 268 지하 1층 SPACE JAM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하우스댄서이자 기획자인 송예빈이 총괄 기획을 맡았으며, 국내 하우스 뮤직 신(Scene)의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음악과 춤이 결합된 라이브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무대에서는 문하우스(Moon House) 소속의 싱어송라이터 문수현이 자작곡 ‘불면증’, ‘Just You and I’, ‘해피엔드’를 선보이며, 하우스 댄서 구본유(Mega Bon)는 자작곡 ‘널 기다려’, ‘이 순간에’를 통해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댄서 홍정원(트럼본 퍼포머)과 최아영, 보컬 봉종철 또한 무대에 올라 각각의 색깔로 하우스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표현한다. 음악과 춤이 교차하는 장르적 매력은 물론 아티스트 간의 협업과 즉흥성(Jam)의 본질을 무대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All That House’ 시리즈는 2023년부터 이어져온 하우스 컬처 기반의 정기 프로젝트로, 하우스 뮤직과 댄스를 중심으로 한 창작 공연을 통해 젊은 아티스트들의 표현력과 커뮤니티의 결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3회 공연은 청년문화진흥원, 서울청년센터 은평오랑, SPACE JAM, 달토끼ENT가 함께 주최 및 후원한다.

행사 개요

- 행사명: All That House Vol.3

- 일시: 2025년 11월 29일(토) 14:00~16:00

- 장소: SPACE JAM(서울 은평구 연서로 268 B1)

- 출연: 문수현, 구본유, 홍정원, 최아영, 봉종철

- 총괄 기획: 송예빈

- 주최/주관: SPACE JAM, 달토끼ENT

- 후원: 청년문화진흥원, 서울청년센터 은평오랑

문하우스컴퍼니 소개

‘일상을 춤추게 하는 리듬, 예술로 연결되는 사랑’ 문하우스컴퍼니는 하우스 장르가 지닌 자유, 연대, 소통의 가치를 담아낸 융복합 퍼포먼스와 음반기획을 선보인다. 거리의 리듬과 감성을 담은 하우스 뮤직을 기반으로 무대와 일상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안한다. 음악은 단순한 청취를 넘어 몸으로 느끼고 함께 호흡하는 문화로 확장된다. 퍼포먼스와 음악, 영상, 디자인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문하우스컴퍼니의 프로젝트는 예술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특별한 체험의 장을 만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