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웰니스 브랜드 라엘의 ’라엘 있어?’ 캠페인
라엘 있어? 캠페인 영상
서울--(뉴스와이어)--우먼 웰니스 브랜드 ‘라엘’이 신규 캠페인 영상 ‘라엘 있어?’를 공개하며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영상은 ‘피부에 진심만 닿도록, 여성을 생각합니다. 라엘’이라는 카피를 내세워 여성의 건강을 위해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는 라엘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영상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이 등장해 집, 학교, 카페 등 열린 공간에서 누군가에게 자연스럽게 ‘라엘 있어?’를 반복적으로 묻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라엘은 생리가 말하기 부끄럽고 숨겨야 할 것이 아니라 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문화와 일상이 됐으면 바람으로 이 영상을 기획했다. 더불어 뛰어난 제품력과 높은 재구매율을 가진 라엘의 생리대의 특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라엘은 2019년 붉은색의 생리혈을 그대로 표현해낸 캠페인 영상을 공개해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기존 타 브랜드의 생리대 광고 영상은 생리혈을 파란색 액체로 대체하고 하얀 옷을 입은 긴 머리의 20대 여성 모델만이 등장하는 등 생리에 대해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반면 라엘의 영상은 메인 브랜드 중에서는 최초로 붉은색 생리혈과 생리대 기능 테스트 등을 직설적으로 표현해 생리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라엘은 이번 캠페인 영상 공개를 기념해 라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영상 댓글에 ‘나만의 생리통 극복 꿀팁’을 남기면 누구나 참여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0명에게 ‘라엘 생리대 5종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자사몰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6월 1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선착순으로 100명에게 중형 생리대 1팩(14개입)을 0원에 판매한다. 고객은 배송비 2500원만 내면 생리대 본품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그 외 광고 시청 퀴즈 이벤트 및 제품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 등도 제공한다.
라엘은 지속해서 건강한 생리 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라엘은 이번 캠페인 영상은 라엘 생리대의 특징을 알리는 동시에 생리를 생리라고 말하기 어려워하고, 심지어 생리대라는 단어 또한 불편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우리 내 오랜 관습을 깨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함께 곧 다가오는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소통하고자 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최대 50% 할인의 브랜드위크 역시 이러한 활동의 하나라고 덧붙였다.
신규 캠페인 영상 및 기념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라엘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