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ACT 연구 분석, 맘마프린트 검사가 무통성 초저위험군 유방암을 정확하게 식별한다고 밝혀

ASCO 2021 구두 발표, 임상 위험도에 관계없이 맘마프린트 초저위험 상태 환자의 8년 유방암 특이생존율이 99%가 넘는 장기 데이터 강조

2021-06-07 11:50 출처: Agendia, Inc.

어바인, 캘리포니아/암스테르담--(뉴스와이어)--유방암 정밀 종양학의 세계적 선도 기업 아젠디아(Agendia, Inc.)는 획기적인 MINDACT 연구 데이터가 2021년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연례 회의에서 구두 발표를 통해 공유된다고 5일 발표했다.

이 프레젠테이션은 이전에 맘마프린트(MammaPrint) 저위험 범주 안에 구축된 추가적인 위험 한곗값을 자세히 열거하고 원격 재발 초저위험군 환자를 식별하고 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이는 본질적으로 환자의 종양이 최소 20년의 추적 조사 기간 재발하거나 전이될 가능성이 매우 낮음을 의미한다. 이 정보는 초기 유방암 환자를 위한 보조 치료의 맞춤화를 진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네덜란드 암 연구소의 박사 과정 연구원으로, EORTC의 펠로우이자 논문 제1저자인 조제핀 로페스 카르도조(Josephine Lopes Cardozo) 박사는 ‘MINDACT 임상 시험의 초저위험군 70-유전자 검사 환자의 결과’라는 제목의 구두 발표를 통해 MINDACT 연구에서 초저위험 징후를 가진 환자는 임상적 위험 상태와 상관없이 8년 유방암 특이 생존율이 99% 이상이고 8년 무원격전이 간격이 97%로 우수한 예후를 보인다고 했다. ASCO 2021 유방암 트랙의 일부인 이 프레젠테이션은 웹사이트(https://bit.ly/3x4nzfc)에서 볼 수 있다.

로페스 카르도조 박사는 “초저한곗값은 치료를 단계적으로 축소할 후보가 될 수 있는 환자를 식별한다”며 “진단 시점에 환자 치료팀에게 이 같은 예후 통찰력을 제공하면 많은 환자가 과도한 치료를 피하고 부작용의 위험을 한층 더 줄이는 동시에 우수한 생존율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유럽 암 연구 치료 기구(EORTC)가 후원하는 독립적인 3상 전향적 무작위 임상 시험인 MINDACT 시험은 아젠디아의 70-유전자 맘마프린트(MammaPrint®) 테스트가 화학 요법 치료에서 임상적으로 고위험 초기 유방암 환자의 치료 수준을 단계적으로 낮추는데 사용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1차 목표를 갖고 수행됐다. 이 연구는 새로 진단을 받은 유방암 환자 7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평균 8.7년의 장기 추적 조사에서 맘마프린트 저위험(MammaPrint Low Risk) 결과가 임상적으로 고위험인 환자 46%에 대해 각자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화학 요법을 중단할 수 있었다. 이 데이터는 최근 란셋 온콜로지(The Lancet Oncology)에 게재됐다.

ASCO에서 발표할 현재의 연구는 MINDACT에 등록된 맘마프린트 초저위험 상태인 여성 1000명의 임상 특성과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17년 이후 발표된 직전 3건의 연구와 부합하는 이 데이터는 전신 요법 치료를 받지 않은 157명의 초저위험군 여성이 5년간 항에스트로겐 치료를 통해 거의 100%에 이르는 8년 유방암 특이 생존율과 탁월한 결과(97.8% DMFI)를 보여주고 있다.

아젠디아의 최고의료책임자 윌리엄 아데(William Audeh) 박사는 “맘마프린트 초저위험 범주의 임상적 중요성과 탁월한 예후를 확인함에 따라 특히 심각한 부작용을 경험하고 처방된 치료를 유지하기 위해 힘겹게 싸우는 여성을 위해 내분비 요법 관리에 이 정보를 포함하도록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며 “우리는 환자의 임상 치료에 영향을 준 EORTC의 MINDACT 연구에 기여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유방암 치료를 맞춤화하는데 필요한 데이터 라이브러리에 이바지할 유전 정보 번역 연구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했다.

MINDACT 연구는 전통적인 보조 화학 요법 질문에 답하는 것 외에도 즉각적으로 의미 있는 임상적 결과와 추가 연구를 위한 전례 없는 게놈 데이터 세트를 통해 풍부한 통찰력을 꾸준히 얻어냄으로써 광범위하게 의료 시스템 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ASCO 2021에서 아젠디아는 회사의 획기적인 FLEX 레지스트리와 완전한 전사체 시퀀싱을 이용하고 전체 유방암 모집단을 대표하는 다양한 인종, 연령 및 성별의 환자를 모집한 대규모 전향적 관찰 유방암 연구를 통해 더 규모가 큰 일련의 데이터를 제시했다. 이는 임상 시험에서 다양한 인구 및 데이터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 일부다.

아젠디아(Agendia) 개요

아젠디아(Agendia)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를 둔 정밀 종양학 회사로 초기 유방암 환자와 주치의에게 전체 치료 여정을 위한 최상의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2가지 유전체 특성화(genomic profiling) 검사를 상용 제공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임상 및 실세계 근거로 뒷받침된 두 검사는 각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유방암 치료를 확인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포괄적 게놈 정보를 제공한다.

맘마프린트(MammaPrint®)는 70개의 유전자를 사용한 유방암 재발 분석 검사로 동료 심사를 거친 전향적 예후 데이터로 뒷받침되고 국내 및 국제 치료 가이드라인에 등재됐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유일하게 승인한 유방암 재발 가능성 검사다. 블루프린트(BluePrint®)는 80개의 유전자 분자학적 아형 분석 검사로 종양의 근본 생물학을 평가해 종양의 성장을 주도하는 요인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상용 검사다. 맘마프린트는 블루프린트와 함께 포괄적인 게놈 프로필을 제공해 의사가 수술 전후 치료 환경에서 더 많은 정보에 따라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아젠디아는 근거 기반의 첨단 게놈 검사를 개발하고 차세대 디지털 치료 도구를 개발하기 위해 획기적 기업과 제휴를 맺고 있다. 진행하고 있는 연구는 환자 예후를 개선하고 첫 진단부터 완치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유방암 환자와 주치의의 변화하는 임상적 요구를 지원하는 막강한 데이터를 구축한다.

아젠디아의 분석 검사는 수술 전후 치료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중심부 생검(core biopsy)이나 수술 검체에 처방될 수 있다. 웹사이트(www.agendia.com)에서 아젠디아의 분석 검사와 진행 중인 임상 시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60500501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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