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청소년특별회의 충남지역회의 실천활동 우수사례 전국 최우수

충청남도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21 청소년특별회의 결과보고회

천안--(뉴스와이어)--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 활동진흥센터 소속 충청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장 음수빈)가 ‘2021년 청소년특별회의 지역회의 실천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충청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21년 청소년특별회의 정책 분야인 ‘공정’과 관련해 ‘충청남도 내 이동형 일시 쉼터 설치 및 운영’, ‘디지털 시민성 강화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지원’ 2가지의 정책 제안과 청소년정책제안대회와 정책 모니터링, 도의원 간담회, 캠페인 운영 등 다양한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 최현아 센터장은 “국가 및 충청남도 청소년 정책 발굴을 위해 청소년특별회의 충남지역회의로서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고, 청소년 참여위원회 활동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는 2005년부터 ‘청소년특별회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정부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에서는 공통 의제(공정)를 바탕으로 경제활동, 교육, 권리 및 참여, 복지 등의 영역에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충청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는 18명의 위원들과 함께 충청남도 지역 환경에 맞는 다양한 실천활동을 운영했으며 청소년특별회의 충남지역회의 활동을 겸임하고 있다.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개요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청소년 활동 지원, 상담, 보호, 긴급 구조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을 건전하게 육성하고자 정부가 설립한 청소년 전문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cn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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