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더, 콜로라도--(뉴스와이어)--초기 단계 기업가에게 자본, 일대일 멘토링, 맞춤형 프로그래밍을 지원하는 글로벌 투자 기업인 테크스타(Techstars)가 전략 및 운영을 담당할 신규 임원 2명을 글로벌 관리팀에 영입했으며 해당 임명 건은 즉시 효력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테크스타는 아파르나 라마스와미(Aparna Ramaswamy)를 신설 직위인 최고인적자본책임자(CHCO)로, 킴벌리 스미스(Kimberly Smith)를 최고자본형성책임자(CCO)로 임명했다. 두 사람 모두 마엘 가베(Maëlle Gavet) 최고경영자(CEO)에게 업무를 보고한다.

마엘 가베 CEO는 “인적 또는 재무적 측면의 최고의 자본은 최대의 프리시드(pre-seed) 투자자가 되겠다는 테크스타의 포부를 지원할 것”이라며 “매우 유능하고 경험이 풍부한 두 임원은 테크스타가 전 세계적으로 검증되고 확장 가능한 투자 기관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라마스와미 신임 최고인적자본책임자는 금융 서비스, 석유 및 가스, 보안, 항공, 공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산업 및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사람과 문화를 조화롭게 해 기업이 복잡한 문제를 확장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적 접근 방식으로 혁신을 주도했다. 최근에는 뉴욕시 ‘성공 아카데미 차터 스쿨(Success Academy Charter Schools)’의 최고인적자본책임자로서 대규모 학교 리더십 파이프라인을 추진하고 구축하기 위해 2년 과정의 ‘로버트슨 리더십 펠로우 프로그램(Robertson Leadership Fellows)’을 도입했으며, 4곳의 뉴욕 자치구에서 2만명의 어린이를 지원하는 47개의 공립 차터 스쿨 네트워크가 참여하는 최초의 포용성 협의회와 및 DEI 위원회를 창설하고 지휘했다. 테크스타가 최근 발표했듯이 JP 모건과 협력해 9종의 다양성 기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출시함으로써 대규모 DE&I 관련 이니셔티브를 구축하고 주도한 경험은 기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성공 아카데미 차터 스쿨에서 리더 역할을 하기 전에는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에서 인적 자원 공동 책임자로 근무했으며 그 전에는 제너럴 일렉트릭(GE)에서 14년간 여러 비즈니스 및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인적 자원 임원을 맡았다. 코네티컷주 스탬퍼드에 거주하며 인재 확보, 리더십 역량 구축, 인재 관리, 보상 분야에서 쌓은 광범위하고 다양한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테크스타에서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주요 전략적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라마스와미는 인도 뭄바이에 있는 세인트 사비에르 대학(St. Xavier's College)에서 사회학과 심리학 학사 학위를, 인도 뭄바이 대학교 사회학 석사 학위와 미시간 로스 경영대학원(University of Michigan Ross School of Business)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일이 없을 때는 미국계 인도인 재단인 트라이-스테이트 위원회(Tri-State Board)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바이탈라이즈 VC 앤젤스(Vitalize VC Angels) 투자 커뮤니티 및 치프 네트워크(Chief Network)의 회원이기도 하다.

테크스타의 첫 CCO로 임명된 킴벌리 스미스는 2021년 9월에 회사에 합류했으며 곧바로 미래 및 기존 투자자, 유한 파트너(LP)에 대한 영향력을 통해 성과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2022년 8월에는 회사가 어드밴싱 시티즈(Advancing Cities) 펀드를 완료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뉴욕에 거주하는 킴벌리 스미스는 테크스타의 자금 조달과 투자자 관계를 책임지는 한편 전통적인 기관 LP는 물론 개인과 전략적 투자자 등의 기존 및 미래 투자자와의 관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투자 관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고 테크스타에 합류하기 전에는 뉴욕에 기반을 둔 이벤트 중심 헤지 펀드인 아울 크릭 자산 운용(Owl Creek Asset Management)에서 15년 이상 근무했다. 또 데이비슨 켐프너(Davidson Kempner)에서 투자자 관계 및 마케팅을 주도했다. ABN 암로(ABN AMRO)의 글로벌 퓨처스(Global Futures) 그룹에서 커피와 설탕 무역을 담당하다 지프 브라더스(Ziff Brothers)에서 재무 분야 업무를 담당했다.

킴벌리 스미스는 미들베리 칼리지(Middlebury College)에서 학사 학위를, 포드햄 대학(Fordham University)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뉴욕시 소재 윤리 문화 필드스톤 스쿨(Ethical Culture Fieldston School) 이사회 및 투자 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테크스타는 작년에 네 차례 임명을 단행한 데 이어 세계적 수준의 투자 비즈니스를 대규모로 구축하고 성장하는 데 주력하기 위해 업계 리더가 포진한 경영진을 구성하는 대담하고 야심에 찬 행보를 보였다.

테크스타(Techstars) 개요

테크스타는 세계적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가의 성공을 돕고 있다. 2006년 설립된 테크스타는 △창업가가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 △협업이 혁신을 촉진한다 △훌륭한 아이디어는 어디서나 얻을 수 있다는 3가지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테크스타는 지구상의 누구나 창업가의 성공에 기여하고, 이에 따라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테크스타는 이를 위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과 벤처 캐피탈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스타트업과 투자자, 기업, 도시를 연결해 번창하는 스타트업 커뮤니티 구축을 지원한다. 테크스타는 현재 3000곳 이상의 회사에 투자하고 있으며 결합 시가 총액은 1720억달러를 웃돈다. 웹사이트 www.techstars.com 참조.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2000530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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