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그룹, ‘제2회 미래교육 우수 재능 학생 장학금 전달식’ 성료

특성화고 대상 학업 성적 및 재능 우수 학생 30명 선발 장학금 지급
대상 학교를 수도권에서 전국 단위로 넓히고 장학금 규모도 확대
웹케시그룹, 설립 후 백혈병 소아암 후원 등 다수 사회공헌 활동 추진

2022-06-28 10:00 출처: 웹케시 (코스닥 053580)

웹케시그룹이 ‘제2회 미래교육 우수 재능 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B2B 핀테크 전문 그룹사 웹케시그룹(회장 석창규)이 6월 24일 서울 영등포구 웹케시그룹 본사 ‘위홀(We Hall)’에서 ‘제2회 미래교육 우수 재능 학생 장학금 전달식’(이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2회째로 접어든 장학금 전달식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학업 성적 및 재능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발해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하기 위해 전국 단위로 모집 범위를 넓히고, 장학금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 정병익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 국장, 양승욱 전자신문 사장을 비롯해 지역 특성화고 학교장, 학부모 등이 참석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장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웹케시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특성화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30명에게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가인 장학생 대표(대구 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는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웹케시그룹이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를 잊지 않고 꿈과 도전을 이어가 나중에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병익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 국장은 “미래 인재 육성에 아낌없이 지원하는 웹케시그룹의 책임·역할이 장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향해 나아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부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장학금 전달식 축사를 통해 “뛰어난 학생들이 환경적 요인으로 꿈을 포기해선 안 된다”라며 “이들이 우리 사회와 국가에 필요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웹케시그룹도 꾸준한 장학 사업과 함께 지역 경제 발전에 동행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웹케시그룹은 B2B 핀테크 전문 그룹으로 핀테크 기업 최초 코스닥에 상장한 ‘웹케시’를 비롯해 △2021년 코스닥에 상장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 ‘쿠콘’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즈플레이’ △제로페이 상품권 서비스 앱 비플제로페이를 운영하는 ‘비플페이’ 등의 그룹사로 이뤄져 있다.

웹케시그룹은 설립 이후 한국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부산대학교 장학금 후원 등 장학금 지원 사업과 함께 지원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 IT 센터 설립을 통해 부산·경남 지역 IT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R&D 및 복지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며 고용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웹케시그룹은 이 밖에도 △캄보디아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 △캄보디아 레슬링 국가대표팀 후원 △소아암 어린이 돕기 △미혼모 돕기 △1사 1촌 결연 △예술 작가 성장 후원 △장애인 기업 ‘경리나라’ 보급 △프로 골프 선수 후원 등을 펼치고 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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