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웰스 글로벌 투자자 조사: “밀레니얼 세대, 밈 주식 넘어 더 많은 투자 선택지를 요구… 시장 저점에도 주식 투자 열기 지속”

자본 적은 젊은 투자자들이 투자 기술 생태계에 더 큰 영향력 행사

2022-07-14 16:20 출처: DriveWealth, LLC

저지시티, 뉴저지--(뉴스와이어)--글로벌 핀테크 투자 업체이자 소수점 매매 투자 부문의 선구적 기업인 드라이브웰스(DriveWealth, LLC)가 ‘드라이브트렌드(DriveTrends)’ 연구 결과인 ‘밀레니얼 트레이더의 해: 시장 불확실성에도 지속된 투자 열기(The Year of The Millennial Trader: Trading Remained Trendy Despite Market Uncertainty)’을 13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많은 투자자가 장기 약세장을 처음으로 경험한 상황이 2022년 상반기 동안 아시아 태평양,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중남미, 미국 지역의 투자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중점으로 탐구했다. 또 블록(Block Inc.)의 캐쉬앱(Cash App), 레볼루트(Revolut), 네이비페더럴 파이낸셜 그룹(Navy Federal Financial Group) 등 드라이브웰스가 협력을 맺은 100개 이상의 글로벌 파트너를 통해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전 세계 1200만명 이상의 투자자 데이터를 분석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시장이 저점을 찍은 가운데서도 밀레니얼 세대에서 주식 매매의 인기는 여전히 높았다. 밀레니얼은 전통적 투자 상품과 대체 투자 상품, 도구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꾸준히 요구하는 인구 집단이다. 이 보고서는 밀레니얼 세대에서 소수점 주식 투자와 다각화한 포트폴리오를 비롯해 혁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디지털 지갑 앱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됐음을 보인다.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에 따르면 디지털 지갑 앱 사용자는 2025년까지 44억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해리 템킨(Harry Temkin) 드라이브웰스 최고 정보 책임자는 “소수점 거래를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이 완전히 새로운 소비자 세그먼트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밀레니얼 세대는 보유한 스마트폰을 통해 부를 창출하는 시장에 접근할 기회를 가진 소비자층”이라며 “이들은 핀테크와 네오뱅크(neobank)가 서비스에서 소외된 시장에서 미국 주식 및 금융 이해력 도구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제품군을 혁신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고 평했다. 또 “최근 토스증권, 골세터(Goalsetter), 스프라우트파이(Sproutfi)와 같은 회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밀레니얼 세대가 금융 생태계 전체를 형성할 힘을 지닌 것을 보인 증거”라며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손안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투자 버튼뿐”이라고 설명했다.

2022년 상반기의 데이터[1]를 기반으로 한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밀레니얼 세대는 전 세계에서 신규 개설된 투자 계좌 중 46%를 차지해 비중이 가장 컸다. 데이터에 따르면 투자자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과 함께 꾸준히 증가한 Z세대 투자자의 거의 절반이 2020년 3월~2021년 8월 사이에 생애 첫 번째 계좌를 개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22년에 Z세대의 규모는 축소됐지만 밀레니얼 세대가 계좌 개설을 주도하고 있다. 이는 미국 밀레니얼 세대의 자산이 2019년 4분기부터 2021년 말까지 2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투자 요구를 충족하는 투자 플랫폼으로 현금이 유입될 가능성을 보이는 신호일 수 있다.

· 보고서에 따르면 ‘밈 주식(meme stocks)’과 레딧(Reddit) 댓글이 계속해서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한 것과 달리, 글로벌 투자자(특히 젊은 투자자)들은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때 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AAPL(애플), TSLA(테슬라), AMZN(아마존)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3대 종목 코드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 밀레니얼 세대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계정당 평균 거래량(19건)과 각 지역의 가장 큰 거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의 비율은 다음과 같다.

a) 아태 지역 거래의 94%

b) EMEA 거래의 69%

c) 중남미 거래의 53%

d) 미국 거래의 53%

· 미국, 중남미 및 EMEA에서 전체 매매의 약 96%가 드라이브웰스 플랫폼을 이용한 소수점 주식 거래를 통해 이뤄졌다. 이는 2020년 하반기에 비해 확연히 증가한 수치다. 소수점 주식 거래는 전 세계 주식 매매의 92%를 주도했다.

· 아태 지역 밀레니얼 세대의 상위 2개 매매 종목은 나스닥100 지수 ETF인 QQQ를 추적하는 삼중 레버리지 ETF인 TQQQ와 SQQQ로, 고위험 부문으로 알려진 종목이다. 이는 아태 지역 밀레니얼 세대가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고위험 투자에 동기를 부여 받을 가능성이 있음을 보인다.

가야트리 라잔(Gayathri Rajan) 드라이브웰스 최고 상품 책임자는 “디지털 투자자의 10년(Decade of the Digital Investor) 보고서를 연구하면서 투자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음을 주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젊은 투자자들은 시장 접근이 쉽고 이용 비용도 저렴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좋아하는 브랜드에 계속 투자하고 있다”며 “소수점 주식 거래의 선구자인 드라이브웰스는 파트너와 손잡고 전 세계 투자자들이 API 기반 플랫폼을 통해 시장에 접근할 방법을 더 많이 개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웹사이트(https://bit.ly/3PtMDp5)에서 ‘밀레니얼 트레이더의 해: 시장 불확실성에도 지속된 투자 열기’ 보고서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드라이브웰스 상품 웹페이지(https://bit.ly/3ICMLjM)에서 드라이브의 전체 서비스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드라이브웰스(DriveWealth) 개요

글로벌 핀테크 투자 회사이자 1주 미만의 소수점 주식 거래를 개척한 드라이브웰스는 전 세계 100개 이상의 파트너사의 시장 장악과 고객 유치를 지원하는 선구적 기술 기업이다. 드라이브웰스는 세분화, 거래화, 모바일화한 미래를 믿는다. 모든 모바일 기기는 연령, 자산 등급 및 금융 전문 지식수준 등에 상관없이 전 세계 누구에게나 투자 상품과 저축 상품, 서비스에 접근하고 조언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관문이 돼야 한다. 드라이브웰스의 파트너들은 컨설팅 지원과 클라우드 기반의 최신 기술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화된 투자 경험을 원활히 제공해 고객 유치, 충성도 확보, 고객 유지, 수익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drivewealth.com)를 방문하거나 트위터(@DriveWealth), 링크트인을 팔로우해 확인할 수 있다.

[1] 드라이브웰스 독점 데이터. 모든 데이터는 반올림됐으며 대략적 수치를 나타낸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71300550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