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한국지사 20주년 맞아 ‘와콤 브랜드 스토어’ 오픈

한국와콤 본사에 전 제품 체험과 상담,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하는 와콤 브랜드 스토어 오픈
작업 공간 서비스는 물론 현장구매, 픽업 서비스 등 직영 서비스 센터 통해 고객 밀착 서비스 ‘강화’

2024-05-07 10:11 출처: 와콤코리아

와콤 브랜드 스토어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 www.wacom.com)이 올해 한국지사 설립 20주년을 맞아 고객 접점 강화를 위한 리브랜딩을 위해 고객 밀착 서비스를 강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와콤 상암동 본사에 오픈한 와콤 브랜드 스토어는 브랜드 경험 및 구매를 위한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운영된다. 이전의 제품 체험이 가능했던 브랜드 쇼룸의 성격에서 고객 친화적 경험을 높여 고객에게 맞는 제품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스토어로 확장한다. 신제품부터 주요 라인업까지 와콤 전 제품과 액세서리들을 체험 후 구매할 수 있으며, 와콤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있어 고사양 제품들의 사양 특징, 나에게 맞는 제품 상담 등 1:1 컨설팅을 제공해준다.

또한 단순히 제품 체험이 아닌 실제 아트웍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를 위한 작업 공간 서비스 ‘와콤 아트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유저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최대 3시간 동안 최고 사양의 타블렛인 ‘와콤 신티크 프로’와 ‘클립스튜디오 페인트’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와콤은 브랜드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일(금)까지 현장에서 타블렛 구매 고객 대상 최대 20% 할인 혜택은 물론, 구매 기종 호환 펜심 및 드로잉 장갑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와콤은 고객 밀착형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며,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인다. 와콤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estore.wacom.kr/ko-kr)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해 구매 고객이 택배와 직접 수령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픽업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제품을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와콤은 업계 유일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와콤 서비스센터를 통해 제품 수리 지원, 콜 상담 지원, 기업 및 학교 고객 대상 출장 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와콤의 제품 가치인 ‘지속 가능한 제품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주형 한국와콤 대표는 “와콤은 1983년 설립된 회사로 41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고, 지사인 한국와콤은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타블렛과 디지털 펜 분야에서 오랜 시간 브랜드 신뢰도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은 제품과 서비스를 끝까지 책임지고자 하는 장인정신이 그 바탕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와콤 본사 공간을 활용한 와콤 브랜드 스토어 오픈, 아트 스테이션 프로그램, 픽업 서비스 등 고객 체험 중심의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을 확장해 유저들의 관점에서 보다 편리하게 와콤을 만날 수 있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고객 밀착형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콤 브랜드 스토어 및 와콤 서비스 센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와콤 블로그(https://wacomkoreablo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와콤 소개

타블렛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 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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