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코리아의 체험형 스토어 ‘브레빌 카페 & 스토어 신사’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 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아시아 최초로 브랜드 체험형 스토어인 ‘브레빌 카페 & 스토어 신사(Breville Café & Store Sinsa)’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브레빌 카페 & 스토어 신사는 브레빌 코리아의 국내 첫 단독 오프라인 매장이자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여는 체험형 스토어다. ‘푸드 씽커(Food Thinker)’라는 브레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단순히 제품 전시 위주의 쇼룸이 아닌 방문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커피 문화와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1층은 브레빌 제품을 전시한 쇼룸과 브레빌 카페로 운영된다. 쇼룸에서는 가정에서도 전문 레스토랑과 카페처럼 수준 높은 요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적인 브레빌 커피머신과 주방가전을 직접 체험하고, 9월부터는 바로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브레빌 소속의 전문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카페에서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플랫화이트 등 브레빌 고성능 커피머신과 스페셜티 커피원두로 내리는 다양한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9월 한달 간은 방문객 1인당 1회 무료 시음이 가능하다.
지하 1층은 아일랜드 키친을 중심으로 실제 주방과 같은 느낌으로 꾸며진 인테리어 공간으로, 브레빌 커피머신과 오븐, 그릴, 믹서, 착즙기, 전기주전자, 토스터, 티메이커 등 다양한 주방가전이 설치돼 브레빌 제품으로 연출한 감각적인 인테리어 공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브레빌 코리아는 향후 키친 스튜디오 공간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과 더불어 브레빌 제품을 활용한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커피클래스 및 쿠킹클래스)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브레빌 코리아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브레빌 카페 & 스토어 신사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8월 말 출시되는 브레빌 커피머신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브레빌 커피머신으로 추출한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케이터링 푸드를 매장 루프탑에서 즐길 수 있다(1인당 1회 선착순 제공, 소진시 종료). 또한 쇼룸 내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 체험 후 스탬프를 받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참여자에게 6만원 상당의 기프트 세트를 선착순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8월 말 출시될 브레빌 신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종하 브레빌 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문을 연 브레빌 카페 & 스토어 신사는 진정성 있는 커피문화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기획했다”며 “방문하는 누구나 브레빌이 선사하는 완벽한 커피 한 잔의 순간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여러 파트너들과 함께 브레빌 고객들이 한층 더 수준 높은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레빌 코리아는 최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6호점 매장을 개장하며 오프라인 판매망을 적극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이와 함께 SSG닷컴, 하이마트, 쿠팡, 마켓컬리, 네이버 브랜드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 등 고객편의를 위한 온라인 판매채널도 강화하고 있다. 브레빌 코리아는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브레빌 카페 & 스토어 신사의 오픈을 기점으로 향후 다양한 소비자 체험 마케팅을 통해 국내 홈카페 문화와 프리미엄 가정용 머신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다.
브레빌코리아 소개
브레빌은 1932년 호주 시드니에서 설립된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다. 2022년 6월 아시아 지역 최초의 공식 지사로 브레빌 코리아를 출범했다. 브레빌은 지난 90년 동안 전 세계 75개 이상의 국가에 혁신적인 기술과 뛰어난 디자인을 가진 다양한 주방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브레빌은 사용자 위주의 탁월한 혁신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가정 내에서도 좀 더 손쉽고 건강한 요리에 도전하고, 궁극적으로 ‘요리의 모든 순간을 완벽하게(Master Every Moment™)’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